드디어 흥미진진했던 캐나다GP를 뒤로한채, 9라운드인 발렌시아(유럽GP)가 다가왔습니다.
이곳은 시가지 서킷으로 항만을 보수하여 제작한 코스입니다.
긴 직선과 저속코너가 반복되는 스탑앤고 서킷으로 브레이킹 효율이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랩당 연료 소모량 : 2.34 kg/5km
연료증가에 따른 타임손실 : 0.06 s/lap of fuel
최고 속도 : 306 kph
평균 속도 : 198 kph
평균 코너링 속도 : 93 kph
코너 평균 회전각 : 108 degrees
온도 : Ambient 32°C / Track 42°C
피트레인 주행시 시간 손실 : 12.7 sec lost
피트레인 길이 : 240m
트랙 길이 : 5.419km/3.367m
레이스 길이 : 57 laps - 308.883km/191.919m
Tyres
종류 : 미디움/슈퍼소프트 타이어
캐나다GP 서킷과 성격이 유사한 트랙이지만, 코너가 더 많고, 노면 자체가 타이어에 더 부담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전 경기에서는 팀들이 타이어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발렌시아의 더 공격적인 노면 덕분에 전경기처럼 타이어 셋업에 고생하지 않을듯 합니다.
Engine
발렌시아가 시가지 서킷이기 때문에 모나코와 싱가포르 서킷과 비교하게 되는데, 물론 전반적으로 더 빠른 서킷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시가지 서킷은 시가지 서킷입니다. 저속코너를 나오면서 탈출할 때 트랙션 확보가 용이하면서도 좋은 가속력을 내주는 토크밴드가 있어야합니다.
특히 2번,10번,17번과 마지막코너 탈출 가속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보면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는 팀들이 전반적으로 상위권에 몰려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driveability가 좋기로 유명하고 지금까지 시가지 서킷에서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르노 엔진 머신들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발렌시아 서킷 Onboard Lap

발렌시아 서킷은 싱가폴과 모나코 서킷 풍경이랑 좀 비교되더군요
콘크리트 벽과 콘테이너 박스만 있는 풍경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