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김 이완 (1985년생 / 178cm / 73kg)
레이싱 시뮬레이터 히스토리 (1996~2010)
SCi - Richard Burns Rally
EA Sports - F1 Challenge 99-02
BugBear - Rally Trophy
ISI - rFactor
SimBin - GTR2
Papyrus - Grand Prix Legends
Papyrus - NASCAR Racing 2003 Season
Stefano Casilo - Netkar Pro
LFS Dev Team - Live For Speed
iRacing.com Motorsport Simulations - iRacing
차량
트랙
Mid-Ohio Sports Car Course - Full Course
랩챠트 (Best Time : 1:36.886)
11랩 연습 후 어택 시도
* 어택세션에서 집중력 저하로 3랩 이후 주행 종료
온보드 영상 (1:36.886)
1번 코너 (Onboard Movie / Timeline 00:19 / 3단)
이완 : 블라인드 코너라 턴인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아내기 어렵다.
상준 : 이 정도면 비교적 정확하게 잡아낸 것 같은데?
이완 : 매 랩마다 다르게 라인을 그리게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을 일정하게 달리도록 하는 비결은 없을까?
상준 : 모든 드라이버들이 겪는 문제겠지만 지속적으로 차량 상태, 노면, 날씨 등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일정하게 달린다는 전제 조건에는 애초에 바뀌는 상황에 따라 미세하게 여러가지 조작들을 조정해나가면서 달리고 있다는 의미가 더 크게 깔려있을 것 같다. 차량의 특성과 노면의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평소 운전에서 집중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은데.. 서킷 주행과 더불어 일반 공도 주행을 할 때도 노면 상황과 내 차량의 변화를 주의깊게 살피다보면 일정하게 달릴 수 있도록 상황을 파악하고 컨트롤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번 코너 (00:33 / 2단)
이완 : 차를 돌리는 과정에서 만족할만큼 돌아가지 않아서 가속이 조금 늦어진 감이 있는 것 같다.
상준 : 조금 더 트레일 브레이킹으로 끌고 들어가면 리어가 좀 더 과감하게 돌아가긴 하는데 원하는 만큼 선회했다고 하더라도 리어 액슬의 슬라이드를 제어하지 못하면 어차피 타임 로스일텐데..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이완 : 늦게 턴인해서 더 쉬운 탈출을 위한 라인을 그려야할지, 일찍 진입해서 최단거리를 그리면서 나와야할지 아직도 헷갈린다. 고저차가 이렇게 심하지만 않았어도 이런 고민은 안했을텐데...
상준 : 확실히 떨어져내리는 부분때문에 더 고민스럽기도 하만 코너 자체도 참 애매하다. 분명 턴인하고 브레이킹으로 물고 들어가는 것 까지는 만족하는데 바로 스로틀 온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븐 스로틀로 유지를 하자니 차량은 점점 밖으로 밀려나가고 스로틀 오프로 돌자니 만족스럽지 않고.. 고저차 문제까지 겹쳐서 더 고민된다. 하지만 확실히 레이트 브레이킹으로 턴인 포인트를 늦게 가져가면 급격한 내리막을 비스듬히 타면서 경사를 줄일 수 있으니 하중이 일정하게 이동하는데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깊게 타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3번 코너 (00:50 / 4단)
이완 : 노 코멘트
4번 코너 (00:59 / 2단)
이완 : 시속 210km/h 정도에서 풀브레이킹해야 하는 구간이라 항상 긴장된다. 브레이킹을 조금 루즈하게 하려고하면 바로 오버스피드 진입하게 되어서 라인이 부풀게 되는 것 같다.
상준 : 브레이크를 좀 더 물고 들어가는건 어떤가? 서로의 주행 성향 차이가 보이는듯 하다. 완만하게 그립을 다루는것이 빠른 주행의 기본이지만 트레일 브레이킹에서는 선회를 위해 어느 정도는 과감해도 될 것 같다. 오히려 조금만 더 깊게 질질 끌고 들어갔다면 리어가 살짝 더 돌아주면서 라인이 부푸는 일은 없을 것 같다.
5번 코너 (01:03 / 2단)
이완 : 연습할때도 이 코너에서 0.2~0.3초 이상 타임 손실이 크게 난다. 항상 인을 정확히 물기 어렵기도하고, 2단이 좋을지 3단이 좋은지 헷갈리는 코너다.
상준 : 5번 코너 돌때 계속 미들 라인으로 밀려나던데 2단에서 브레이킹만으로 안으로 스핀하다시피 뛰어들면 연석을 밟자마자 바로 스로틀 온이 가능하더라. 최소한 내가 보기에는 이 주행 영상에서 5코너가 가장 약점이다.
6번 코너 (01:11 / 2단)
이완 : 진입시 감속하기 위한 브레이킹이라기 보다는 차량을 돌리기 위한 브레이킹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어떻게 돌아도 깔끔하게 돌았다는 느낌이 나질 않는데, 나만 그런건가?
상준 : 다들 난감할 것 같다. 난 심지어 이 코너가 가장 자신없다. 내가 도는 모양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데 뭘..
7번 코너 (01:15 / 3단)
이완 : 코너를 탈출하면서 계속 인을 물고 있어야한다는 압박이 있다. 악셀은 놓기 싫고, 뒤는 돌아가려고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코너다.
상준 : 처음에는 미들에서 인으로 뛰어드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인에서 연석 끼고 뛰어올라가는게 탈출 시 하중이 더 부드럽게 흐르는 것 같다. 역시 저항이 적으니 가속도 더 빠른 것 같고. 탈출하면서 스로틀을 조금 놓으면 리어는 안흔들릴텐데 어차피 토크가 좋아서 살짝 놓는다고 큰 손해 볼 것 같진 않다. 조금 놓아보는건 어떤가?
8번 코너 (01:19 / 3단)
이완 : 코너라는 생각을 안하고 통과~ 이미 진입한 순간 9번 코너 진입부 밖에 안보인다.
상준 : 여기서 9번 코너 진입부를 바라보며 탈출하고 있지 않으면 안쪽으로 차가 스핀하기 시작해서 까다롭더라.
9번 코너 (01:22 / 2단)
이완 : 제일 어려운 코너 같다. 인을 정확하게 물면서 탈출하기 쉽지 않은데,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나? 지금 계속 2단으로 돌고 있긴 한데, 마음 속은 3단으로 돌라고 계속 외치고 있다.
상준 : 모르겠다. 브레이킹으로 차를 원하는 포인트까지 대충 잡아돌리고 있는데 내 경우는 인을 정확하게 물지 못하고 언더가 나는 코너는 생각한 것 보다 더 안쪽을 바라보며 뛰어들기 위해 노력한다. 2단인지 3단인지는 나도 너무 혼란스럽다.
10코너 (01:30 / 3단)
이완 : 코너이긴 한데, 달려보면 코너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저 11코너를 위한 장애물 정도? 안쪽에 최대한 붙이려고 노력하는데, 이때 오른쪽에 위치한 가드레일이 항상 신경쓰인다. 접촉했을 때의 쇠 긁히는 소리 -_-;; 정말 싫다.
상준 : 안쪽에 가드레일 왜 만들어놨을까? 필요 없어보이는데.. 심리적으로 성가시더라.
11코너 (01:34 / 3단)
이완 : 오르막에서 평지로 전환되기 전에 턴인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돌았다. 진입은 마음에 들었으나, CP부터 망설이는 바람에 조금 아쉽다.
상준 : 나랑 똑같이 멈칫 한 것 같다 (웃음)
12코너 (01: 39 / 2단)
이완 : 진입한 순간 내리막이라 이때 앞바퀴가 살짝 뜨면서 언더날까봐 아웃라인에서 진입하진 못하겟고, 그냥 미리 인으로 붙으
려고 했다. 코너 중간에 발생한 리어 슬라이드는 전혀 내 의도가 아니었다 -_-
상준 :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탈출 가속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거 득일지 실일지 애매하네.
이완 : 이 슬라이드가 이득일지 손실인지는 조금 애매한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차량이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약간 손실이 있는 것 같다.
상준 : 그런가? 대신 가속을 훨씬 일찍 했으니 만회가 된 것 같은 느낌인데 나중에 한번 영상으로 비교해보면 확실해지겠지.
13코너 (01:46 / 3단)
이완 : 12번 코너에서 한 실수를 만회하려고 최대한 라인을 펴서 나오려고 했다. 거의 그게 그거인 것 같지만... 마지막 코너 탈출은 어느정도 만족한다.
상준 : 난 항상 12번 코너 탈출이 부풀어오르는 바람에 마지막 코너를 나올때 연석까지 스키드 사운드를 내며 부풀어 오르는데 직선으로 라인을 펴서 나오며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가속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보너스 영상
심스포츠 인사이드 배틀! 이상준 vs 김이완 베스트랩 비교 영상

굉장히 핸들 수정량이 많은 서킷이네요.. 타이어가 무지 혹사당하는 느낌
차 특성인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