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시즌 3를 앞두고 iRacing (길진 않지만;)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
그래픽
- Richmond 서킷 야간 조명 추가(야간 주행 가능)
- 대부분의 서킷들의 광량 레벨 향상. ( 딱 봐도 트랙의 느낌들이 확 달라졌습니다 )
카메라 / 리플레이
- TV 카메라를 강제로 댐핑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특정 그룹에만 촬영가능
- Ctrl+Numpad 1과 Ctrl+Numpad 2키로 다음 레이스 사고 장면으로 빠른 앞으로 감기, 뒤로 감기 기능 추가
In-sim 텍스트 채팅
- 'R'키를 누름으로써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개인쪽지 보낸 사람에게 답변 가능
- 개인쪽지 명령어 사용시 ( /<driver> 메세지 ) 드라이버 이름 맞추기 기능 확대 ( <driver> = <name>, #<차량번호>, <차량번호> )
- /rc <메세지> 명령어 사용시 admin들에게 현재의 이벤트에 대해서 메시지 발송 가능 (rc는 Race Control의 줄임말입니다)
- 관전자들끼리 채팅할 수 있으나, 드라이버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admin이 관전자들이 드라이버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수동으로 설정도 가능해지는데, 명령어는 !spchat입니다.
관리자 채팅 명렁어 추가
- 레이스를 주최할 때 주최자 또는 관리자 권한을 가진자들이 레이스 진행할 필요한 명령어들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이제 LFS보다 편해졌습니다)
텔레메트리 API (LFS의 InSim 개념과 비슷합니다)
- 현재 레이스 진행상황에 대해서 외부로 데이터를 뺄 수 있도록 외부 텔레메트리 API를 확장했습니다.
- API를 시범적으로 해볼 수 있도록 새로운 샘플 프로그램이 아이레이싱 포럼에 올라와있습니다.
- 포럼에 API파일 다운로드 및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별도로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모든 차량
- 차량 데미지가 이제 에어로 Drag, 다운포스, 밸런스에 영향을 주며, 특정 차량들에게는 엔진 냉각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예전의 종이차가 아닙니다. 이제는 충돌시에 실제와 같은 충돌 데미지를 보여주게되며, 왠만한 접촉시에도 차량의 구조물이 버텨줍니다.
- 강한 충돌은 엔진 데미지, 고장, 냉각계 고장, 연료와 오일 누유 현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일 누유 현상은 자신의 차량에 있는 오일량 변화에만 영향이 있으며, 해당 현상이 눈에 보이거나 트랙의 그립레벨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많은 차량들이 외관 모습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Radical SR8
- 외관과 실제 (충돌)물리작용하는 영역 오차 수정
- 댐핑 강도 다소 향상
- 에어로 데미지가 추가되면서 전반적인 Aero Force들이 다소 향상.
Ford Falcon V8SC
- 타이어의 전반적인 느낌 약간 수정
Mustang FR500s
- 셋업 설정창에 코너 웨이트 디스플레이 추가
- 오일, 냉각수 냉각량 증가
Lotus 79
- Rev 리미터가 사라졌습니다. (중립상태에서 무심코 악셀 끝까지 밟았다간 바로 엔진 터집니다)
< 이외에도 대부분의 차량에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내용이 너무 많아 적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럼에서 확인!>
원메이크 셋업 이벤트 주최 가능
- 직접 레이스를 주최할 경우 Fixed-Setup 세션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셋업을 고정시킬 경우에는 레이스 셋업을 정해야 합니다. 이 셋업은 Testing, Practice, Time Trial, Race에 사용됩니다.
퀄리파잉용 셋업을 별도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별도로 설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레이스 셋업으로 퀄리파잉을 달리게 됩니다.
- 셋업을 고정하더라도 Steering Ratio는 수정항목이 셋업상에 존재할 경우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는 어떠한 항목도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관전모드 추가
- Events 메뉴에서 Spectator Event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중인 레이스 목록이 나오며, 선택해서 관전이 가능합니다. myRacing - myRacers 페이지로 가서 관전도 가능하여 친구들이 달리는 레이스를 쉽게 찾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 각 세션마다 관전자들이 참여해서 볼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 - 변속기/쉬프팅 모델 업데이트!!
기존의 자동차 변속기 모델을 변경하였고, 드라이버가 변속해야하는 방식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기어를 넣고 빼도 실제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더라도 아이레이싱상에서 바로바로 그렇게 해줬었습니다.
이제는 쉬프팅 동작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동작을 말해주게 되고, 프로그램은 그것을 실행하려고 노력하게됩니다.
(그전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해주진 않습니다)
만약 실행하려고 했는데, 물리적으로 기어끼리 빠지고 물릴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변속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연결된 기어는 기어에 걸린 토크가 빠지기 전에는 중립으로 나오려고 하질 않습니다.
- 업쉬프트의 경우에, 풀스로틀 상태일 경우에는 당연히 기어가 빠지지 않게 됩니다. 결국에는 악셀을 떼거나, 클러치를 밟거나, Rev 리미터를 때려서 기어가 빠질 정도의 토크 load를 빼줘야 기어가 빠지게 됩니다.
- 다운쉬프트의 경우, 고Rpm상에서 엔진브레이킹을 할 경우 그 저항으로 인하여 기어가 빠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살짝 악셀을 쳐주거나(어차피 다운쉬프팅할 경우네는 대부분 악셀을 쳐주게 되겠지만), 클러치를 밟아야 합니다.
만약 왼발브레이킹을 사용하여, 브레이크를 밟음과 동시에 약간의 악셀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 악셀량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기어가 빠지질 않아서 결국 클러치를 밟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H-쉬프터를 사용한다면, 변속기 스틱을 중립으로 뺀다는 것은 프로그램에게 '가능하다면' 기어를 빼달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 기어를 선택하게 되면, 프로그램에게 '중립으로 성공적으로 빠질 경우 다음 기어로 넣을 것을 시도해보라'라는 뜻입니다.
시퀀셜 쉬프터를 사용한다면, 쉬프트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은 다음 기어로 넘어가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변속과정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다음 기어가 물리기 전)에 버튼을 놓아버릴 경우에는 기어가 중립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RPM 보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어를 밀어넣으려고 할 경우에는 변속이 되지 않으면서, 기어가 갈려나가는 끔찍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스타트를 할 때도 예전처럼 파란불이 들어왔을때 풀악셀 상태로 그냥 1단을 밀어넣을 경우, 예전에는 잘되었을지 몰라도, 지금 그렇게 하면 변속기에서 기어가 갈리는 소리만 발생하게 됩니다.(클러치는 밟고 1단을 넣은 후, rpm을 높게 유지하다가 클러치를 놓아야 합니다)
도그밋션을 사용하는 차량들의 경우에는 1-2천rpm 정도의 오차일 때는 기어가 들어가긴 합니다. 클러치를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적당히 악셀을 이용하여 rpm 조절을 해도 대부분의 기어변속은 모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왼발브레이킹이 더 편해졌다는 의미겠죠?
- 업쉬프트는 최대한 빨리해야 합니다. 쉬프트업 하려는 순간 악셀을 떼기 시작하면서 바로 기어를 빼고 다음 기어로 넣고 다시 악셀을 밟으면 됩니다. Rev 리미터가 있는 차량들의 경우에는 이 Rev리미터를 이용하여 악셀을 떼지 않고 변속이 가능합니다.
어떤 차량들은 자동으로 Throttle Cut 기능이 있어 악셀을 전혀 뗄 필요가 없습니다. 변속기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적으로 악셀 오프 상태가 됩니다.
- 다운쉬프트도 매우 빨리할 수 있습니다. 악셀을 떼는 순간 기어를 빼고 중립 영역에 있을 때 재빨리 악셀을 톡 쳐줘서 rpm 보정을 하면서 다음 기어로 내리면 됩니다. 물론 고단 기어일 경우에는 rpm보정을 하지 않아도 들어가긴 하지만, 대신 변속 충격 때문에 차량의 거동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들은 엔진브레이크가 걸릴 때 토크가 생각보다 강해서 어느정도 악셀을 쳐주기 않으면 기어가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악셀오프만으로는 기어가 빠지지 않을 경우 악셀을 톡 쳐주셔야 합니다.
싱크로메쉬 기어가 있는 차량들(대표적으로 솔스티스)은, rpm이 맞지 않을 경우 싱크로가 대부분 알아서 해줍니다. 도그밋션을 사용하는 차량을 다룰 때처럼 칼 같은 타이밍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클러치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변속기가 말을 안듣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싱크로가 있는 차량을 다루면서 클러치를 사용하지 않고 변속을 할 경우에,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기어를 넣을 경우, 싱크로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rpm보정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변속기에서 기어가 갈리는 소리가 발생하면서 제대로 변속이 되지 않습니다.
밑에 각 차량들이 어떤 변속기를 가지고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차량이 어떤 변속기를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변속하기 바랍니다.
Fully automated sequential:
- Dallara
- Jetta TDI
Dog-box sequential with throttle cut:
- Corvette C6R
- Ford V8SC
- Radical SR8
- Riley DP
- Star Mazda
Dog-box sequential:
- Legends Ford34C
- Skip Barber
Dog-box h-pattern:
- Impala A
- Impala B
- Latemodel
- Lotus 79
- Silver Crown
- Silverado
- SK Modified
Synchromesh h-pattern:
- Mustang FR500S
- Solstice
- Spec Racer Ford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추천추천!